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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영이 달린다.]/[여성] 나는야 여성정치인

지방의원 인권리더십 아카데미에 성북구 사례를 발표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에서 주최하는 <지방의원인권리더십 아카데미>에 성북구 사례 발표하러 충주 인권교육센터 다녀왔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울산 동구와 함께 서울 성북구까지 세 곳이 기초단위 인권도시 사례로 공유됐어요.

각 지역마다 특성이 있지만, 저희 성북구는 내실있는 인권위원회 활동과 인권영향평가 등 새로운 시도가 타지역을 선도하고 있네요. 저도 인권위원회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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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얼마 안되는 예산의 한계, 좀더 폭넓고 깊이 있는 주민참여와, 지역 관련기관과의 네트워크, 인권전담부서의 안정화, 공무원 인권교육의 확대..등 여전히 남아있는 과제도 많구요. 더 중요한 건 이런 문제들을 견인할 수 있는 성북구의회의 인권의식 함양이겠죠?^^ 오늘같은 의원 대상 인권교육이 성북구에서도 개최되도록!! 얍!!

_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