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호시탐탐 방법을 고민하던 일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정릉가는 길> 사업인데요. 삭막하고 지저분했던 길이, 운치있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길로 탈바꿈합니다~
하반기 걷고싶은 길 조성사업으로 선정되어 디자인용역과 시설비가 집행되는데요, 이전부터 지역조사 등 관여하셨던 주민분의 요청으로 흥천사에서 정릉가는 길을 다시 걸었습니다. 조성되면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기에 주민참여와 의지없이는 힘든거 아시죠? 특히 정릉주변에 사시는 분들의 관심과 협조 필요합니다~!!
정릉 아리랑시장입구 삼각부지에 안내소가 들어서고 흥천사에서 정릉까지 마을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걷고, 아리랑시장으로 내려와 식사하고 기념품도 사고...
머지 않은 미래겠지요?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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