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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영이 달린다.]/[여성] 나는야 여성정치인

유럽의 책마을을 상상하며.

전여네 워크샵에서 유럽 책마을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관련책 두권을 구입.^^ 강사셨던 백창화님이 쓰신 <유럽의 아날로그 책공간>, 그리고 유명한 <유럽의 책마을을 가다>.

우리동네에 이골목을 걸어가면 서점(책방)이 있고, 저골목을 걸어가면 작은도서관이 있고, 길을 건너면 북카페가 있고..책읽는 소모임, 책공유하는 네트워크가 넘쳐나고, 가끔씩 맘맞으면 책잔치도 열어보고..
그런 동네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하면서도 흐뭇해진다.^-^

자, 그럼, 상상을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