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난 일^^]/[마을] 정릉마을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동네 능말 기자학교 정릉마을잡지 3호를 위해 열공하는 회원들. 오늘 교육 중.. 정릉현안을 놓고 논의하는 '좌담기사'를 꼭 실어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잡지를 내기엔 여전히 부족하고, 엉뚱한 이야기들에 웃음보가 터지기도 하지만.. 그것이 또한 능말의 매력이라 생각하며.^^; 고고~! 더보기 정릉3동 주거재생모델, 정든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대단대단한 정릉주민들~ 선거라 정신없다는 핑계로 몇개월만에 들른 정릉3동 정든마을 주민들의 열띤 회의. 1년이 넘게 매주 주민협의체 모임을 하시는 것도, 주거환경관리사업 모델로 척척 회의를 진행하시는 것도, 새로운 마을만들기 사업(- 놀이터가 없어 이웃 아파트 놀이터에서 눈칫밥을 먹는 아이들을 위해 격주로 골목 놀이마당을 열 준비를 하고 계신다~)을 신나게 준비하는 모습도 모두 감동스럽다~^^ 시장과 구청장 등 자치단체장, 마을주민들, 그리고 의원이나 시민단체, 복지관 등이 잘 짜여진 톱니바퀴처럼 각자의 역할을 하며 굴러가는 느낌.. 많은 일들이 이렇게 차근차근 성과를 내면 얼마나 좋을까. 체할 일 없을 것 같은데-ㅎ 더보기 생각합니다. 당헌에 명시된 여성 의무공천 30% 할당을 지켜라. 당의 헌법인 당헌에 명시해 놓고도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아 여성의원들이 밤샘 시위를 하고 집에 들어 가는 길에.. 동네 작은 도서관에 걸린 현수막을 봅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수많은 사고와 불신과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원칙과 약속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기 전에 요구합니다.. 마을에서 이 시대를.. 함께 아파하고 위로하고 미안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고맙습니다.. 더보기 정릉천에 핀 코스모스를 기대해볼까요?ㅎㅎ 올 가을, 혹은 내년 가을엔 정릉천 산책로를 따라 핀 코스모스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더보기 아름다운 기적 -유지화 오늘 걷기대회에서 낭송된 유지화 시인(성북구 거주)의 시를 찾았네요!^^ 모두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아름다운 기적 유 지 화 ... 봄입니다. 해처럼 빛나는 새봄입니다.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겨울 가면 봄이 오듯 부모님 사랑 또한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공기의 소중함을 생각 못하듯 가족의 살뜰함을 가족의 애틋함을 담지 못했습니다. 새소리 물소리 꽃잎 터지는 소리 산에산에 들에들에 꽃물이 들듯 집안 가득 아이들 웃음소리 봄이 피어납니다.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 고모 삼촌! 아들과 딸! 얼마나 어울리는 화음인지 나는 몰랐습니다. 얼마나 향기로운 으뜸화음인지 나는 몰랐습니다. 이 광대한 우주 공간에 우리는 아름다운 생명의 꽃입.. 더보기 이 영화를 강추 합니다~~~^^ 강추합니다..^^ 진심으로 울고 아파하고 응원한 영화였어요~ 성북구에서도 '또 하나의 약속'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네요. 18일 화요일 오후 일곱시에 고려대 생활도서관(학생회관 2층)에서 공동체상영~ 아직 못 보신 분들 꼭 보세요. 두번 이상 보셔도...^^ 더보기 정릉시장 토요장터가 개장했어요^^ 2014년 정릉시장 토요장터가 개장했습니다.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엔 정릉시장으로~~~! 오늘은 '김형과 7080 추억스케치'의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주민들의 신청곡도 받고..보이는 라디오 같았어요.^^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웃는 정릉시장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심정으로.. 노래 한곡 했습니당~^^ 더보기 정릉마을잡지 [우리동네 능말] 2호가 나왔어요^^ 정릉마을잡지 [우리동네 능말] 2호가 나왔습니다. 2호는 주민기자단의 활약으로 정릉사람 인터뷰가 풍성해져 더욱 좋네요~^^ 12/22(일) 오후3시 성북아동청소년센터 1층에서 축하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있답니다~ 함께 하셔서 격려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 짝짝짝 ~ 더보기 감사합니다^^ 10월의 주말은 평일보다 길다~ 특히 이번 주말은 최고였던듯.. 이틀합쳐 거의 20개의 일정을 소화하고 나니.. 머리가 띵띵- 그래도 늘 반겨주시고 챙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처럼 아~무 이유없이(그저 정치인이라서? 혹은 민주당이라서? 아님 여자라서? 그것도 아님 젊어서?!) 상처주시는 분들을 만나는 날에는 더욱더. 아고고. 무한도전 봐야지. 아무생각없이. 더보기 이제~청수골 도서관이 생깁니다^^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릉4동 외환은행 골목에 작은도서관 이 생겨요~^^ 작은도서관 확충은 공약이기도 하고, 정릉권역에 서경로 꿈마루도서관, 정릉입구 정릉도서관에 이어 세번째 작은도서관이라.. 더 신나네요~ 좋은 장소 물색하느라 동장님, 주민자치위원님들과 여러차례 회의에, 현장답사해서 찾아낸 아주 맘에 드는 곳이거든요! 건물도 튼튼하고, 마당은 넓고, 주차장은 마을카페로~... 외환은행 안쪽 골목엔 어르신들이 계단 곳곳에 앉아 쉬시는 일이 많아, 공원 좀 만들어 달라는 민원이 많았었는데.. 도서관 앞 넓은 마당이 주민들의 작은 쉼터로도 역할할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일석이조.^^ 완공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