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영 성북구의원, 동네서점 살리기 5분 발언
존경하는 임태근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 정릉2,3,4동 지역구 의원 목소영입니다. 저는 구청과 의회가 우리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동네서점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고자 5분발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잘 알다시피 스마트폰 등 전자매체의 발달, 오프라인 서점의 대형화, 온라인 서점의 활성화와 함께 우리 국민들의 낮은 독서율로, 동네서점은 열악한 운영실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994년 5,683개였던 전국의 동네서점이 2013년 1,652개로 20년간 4,000개 이상 줄어들며 고사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구도 현재 11개의 서점이 등록되어 있지만, 실제 서점으로 기능하는 곳은 대여섯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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