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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난 일^^]/[마을] 정릉마을활동

생각합니다.

 

당헌에 명시된
여성 의무공천 30% 할당을 지켜라.

당의 헌법인 당헌에 명시해 놓고도 현실의 벽은 여전히 높아 여성의원들이 밤샘 시위를 하고 집에 들어 가는 길에..

동네 작은 도서관에 걸린 현수막을 봅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아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생기는 수많은 사고와 불신과 그로 인한 사회적 비용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네요. 원칙과 약속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기 전에 요구합니다..

마을에서 이 시대를.. 함께 아파하고 위로하고 미안해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