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초에서 동화작가 고수산나님과의 만남 행사가 있어 다녀왔는데요, 정릉2동 새마을문고 주최로 열린 행사였어요.
축사에서 "새로 생긴 정릉도서관 가본 사람~?" 물었더니 거의 대부분이 손을 들어 놀랐네요!
동네에 생긴 도서관은 금방 지역주민들로 북적이는게 맞나봅니다~^^ 올해안에 정릉4동에 생길 청수골도서관도 기대되네요~ 사람들로 북적북적~
정수초등학교는 학생수가 점점 줄어 걱정인데요. 작은 학교일수록 지원이 더 많아야한다는 김문수 의원님 말씀이 맞죠!^^ 간 김에 정수초 통학로 관련 민원도 접수하고 왔어요. 침체되어가는 문고 활성화도 숙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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