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서천서 세미나 개최 【서천=뉴시스】권교용 기자 = 전국여성지방의원 네트워크 2013년 정기세미나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의 일정으로 충남 서천군 소재 서울시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세미나는 전국 광역·기초의회에서 활동 중인 여성의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복지 정책 및 거버넌스 아시아, 유럽 선진정책 사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5일 이들은 에는 서천군의 우수 정책현장 국립생태원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시설관련 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서천군의회 김창규 의장 및 의원들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여성의원들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차세대 여성지도자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김종희, 목소영, 김은화)는 성평등하고 생활과 밀착된 지역현안을 개발·정책화하고 .. 더보기 유럽의 책마을을 상상하며. 전여네 워크샵에서 유럽 책마을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관련책 두권을 구입.^^ 강사셨던 백창화님이 쓰신 , 그리고 유명한 . 우리동네에 이골목을 걸어가면 서점(책방)이 있고, 저골목을 걸어가면 작은도서관이 있고, 길을 건너면 북카페가 있고..책읽는 소모임, 책공유하는 네트워크가 넘쳐나고, 가끔씩 맘맞으면 책잔치도 열어보고.. 그런 동네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하면서도 흐뭇해진다.^-^ 자, 그럼, 상상을 현실로!! 더보기 정릉입구 교통광장 분수대 이곳은 성북구 정릉입구 교통광장(옛 청수냉면 자리)입니다. 2층건물로 정릉의 진입구간을 답답하게 막고 있던 건물들을 철거해 운전자들의 시야도 확보하고, 주민들도 조금은 편히 버스를 기다리는 공간-교통광장으로 작년에 조성되었지요. 그런데, 교통광장 한켠에는 분수대가 있습니다. 저는 사실, 꼭 분수대가 있어야 하나.. 그 돈이면...;;; 이란 생각을 했었지만.. 생겼고, 주민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 여름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분수를 맞으며 뛰어놀거든요.^^ 그 때 좀 더 꼼꼼히 봤어야 했는데..ㅠㅠ 대로변에 치우쳐있는 분수대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이 위험해보이지요. 주민들도 민원을 주셨고.. 주변에 펜스를 치긴 했으나.. 여전히 위험해 보이네요. 아무리 펜스를 쳐도 분수대를 광장 중앙으로 옮기는 것만큼..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