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3동 내부순환도로 진입램프 현장방문 내부순환도로 진입램프 공사는 여전히 정릉3동의 뜨거운감자입니다. 국민대 앞으로 나려던 애초계획이 정릉으로 빠지는 노선과 크로스로 겹친다는 이유 때문에 고대부고 정문 건너로 진입로 위치가 변경되었고 주민설명회 등을 거치며 주민들의 반대가 거셌었죠. 이미 있는 내부순환로만으로도 소음과 매연, 어두운 주거환경과 낮은 집값으로 분통이 터지는데 월곡램프를 대신할 진입로가 하나 더 생긴다는게 인접 주민들로선 받아들이기 힘든거죠. 또 그... 아래가 하천부지라 수해 유발 요소도 엄청 크다 하시고.. 큰 기둥들이 세워져야하니까.. 반면 성수방면을 타려면 월곡램프까지 가야한다는 기존의 단점과 많은 교통량, 주민 편리성 등을 이유로 정릉에 램프가 있어야한다는 오랜 요구도 상존해왔었습니다. 올해 서울시 예산이 확보되면서 오.. 더보기 성북구 어린이/청소년 의회.. 는 어디로? 의원생활 2.5년 중 개인적으론 가장 부끄러웠던 날이라고 기억될만한 하루.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찾아왔던 청소년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후반기 운영복지위원회 소속의원으로서 심의과정에 함께 했었는데, 회의록까지 뽑아보며 진지하게 임했던 그 친구들에 비해 저는 너무 건성으로 지나쳤었더라구요. (물론 조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들 노력했겠지만 당사자가 빠진 어른들의 시각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구나..하는거죠.;;) 어린이 의회? 청소년 의회? 있으면 너무 좋지. 당사자들의 의견도 듣고, 또 정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은 정말 중요해. 딱. 요 정도의 관심과 의식수준.ㅡㅡ;;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효과가 배가 될지, 학교밖/ 혹은.. 더보기 제4회 비례대표제포럼 - 청년, 새 민주주의에 새 희망을 품다! 제4회 비례대표제포럼 청년, 새 민주주의에 새 희망을 품다! 주최: 한림국제대학원대 국제학과 주관: 한림국제대학원대 정치경영연구소 후원: 경향신문, 프레시안, 한겨레신문 일시: 2013년 2월 15일 오후 1시 - 5시 ... 장소: 홍대 카톨릭회관 니콜라오홀 등록(12시 반 - 1시) 1부. 청년이 묻고 장년이 답하기 (1시 - 2시) o 사회: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o 청년 5분 발언 - 김민희 고려대 학부생, 김영경 한림국제대학원대 대학원생, 손정욱 국회비서관, 이태형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전민규 한동대 학부생 o 장년 5분 조언 - 신필균 복지국가여성연대 대표, 윤여준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원장, 이부영 민주평화복지포럼 의장, 이수호 한국갈등해결센터 상임이사, 최병모 복지국가소사이어티.. 더보기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