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장선거로 맘둘곳 없어;; 책 한권을 샀습니다. 목민심서. 도대체 우리가 왜 이런 어이없는 상황을 견뎌내야 하는지..한심스럽기짝이 없지만..모든게 정리될 그때를 위해 마음소양 좀 해보려구요.. 읽다보니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그리고 참된 목민관이 되는 길은 정말 어렵고도 값진 길이구나..깨닫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 "오늘의 목민심서 말씀~"이라며 한구절씩 읽어드리고 있습니다.ㅋ 그리고 목민심서 함께 읽기 모임을 제안했습니다. 두분의 초선의원님께서 좋아요. 해주셨습니다. 재밌을것 같습니다~:) 원구성이 마무리되면 얼른 모임갖고, 목민심서 독후감 올릴께요~^^
'[꿈꾸는 목소영] > 몽몽이_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2-01>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 사회적 트라우마의 치유를 위하여 (정혜신, 진은영 / 창비) (0) | 2017.03.10 |
---|---|
<2017-1-01>계속해보겠습니다 (황정은/창비) (0) | 2017.03.10 |
시사인 208호 _ 지상의 방 한 칸 ; 청년의 눈물 (0) | 2013.01.24 |
<분노한 대중의 사회-대중 여론으로 읽는 한국 정치> 김헌태 지음 / 후마니타스 (0) | 2013.01.18 |
[2013-0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스님 (0) | 2013.01.10 |